마이크로소프트, 400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재생 에너지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4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3곳을 추가로 가동하며, 글로벌 재생 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MS는 친환경 데이터 센터 운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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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의 400MW 태양광 발전소 개요

 

MS는 미국 내 3곳의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로 가동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수십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2곳을 포함해 총 5개의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태양광 발전소별 규모

프로젝트명	발전 용량 (MW)
울프런(Wolf Run)	140MW
히커리(Hickory)	110MW
캐틀멘2(Cattlemen 2)	150MW

주요 특징

• 울프런 프로젝트(140MW): 고효율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적용
• 히커리 프로젝트(110MW): 환경 정의 전력구매계약(EJ PPA) 기반으로 설치
• 캐틀멘2 프로젝트(150MW): 대규모 PPA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전력 공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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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경 정의 전력구매계약(EJ PPA)의 의미

 

히커리 프로젝트는 환경 정의 전력구매계약(EJ PPA)을 통해 구축되었다. EJ PPA는 환경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위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커뮤니티에 전력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EJ PPA의 기대 효과

구분	내용
환경적 혜택	탄소 배출 저감, 기후 변화 대응
경제적 효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에너지 비용 절감
사회적 영향	전력 소외 지역 지원,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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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S의 탄소중립 전략과 태양광 발전 확대

 

MS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창립 이래 배출한 모든 탄소를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MS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한화큐셀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MS & 한화큐셀 파트너십

MS는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연간 최소 1.5GW의 태양광 모듈과 EPC 서비스를 공급받기로 하였으며, 총 12GW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협력사	계약 기간	연간 공급량 (GW)	총 공급량 (GW)
한화큐셀	2025~2032	1.5	12

이 협력으로 인해 MS는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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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MS는 400MW 태양광 발전소 추가 가동을 통해 글로벌 IT 기업 중에서도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MS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이 어떻게 확장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